이사를 앞두고 소파 고르는데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했어요.
패브릭에 튼튼한 원목, 그리고 바닥 청소가 가능한 다리 형태를 사기로 마음을 먹고
이런 저런 브랜드를 보다가 힘겹게 찾아냈습니다.
그리고 실물을 보고 더 마음에 들었어요. 특히 뒤태가 예술입니다.
벽에 붙이지 않아도 충분히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을 정도에요.
푹신하게 몸이 푹 들어가는 스타일은 아니고 패브릭이 매우 튼튼한 느낌입니다.
쿠션도 푹신한게 아니고 허리를 지탱해주어 편리해요.
사이드의 빈 공간은 간이 테이블로 사용하고 있어요. 추천합니다!!!
아쉽지만 로봇청소기가 들어가지는 않아요. 이 부분이 단점이라면 단점이에요.
정전기포로 청소예정입니다.
그리고 배송 및 설치 기사님도 엄청 친절하셨어요.
오래도록 잘 사용할 거 같아요.